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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신 "회원들 위로하고 보호하는 데 힘쓸 것"

  • 최은택
  • 2012-12-13 20:53:34
  • 요약
  • [광주시약사회 선거 유재신 당선자]

광주시약사회장 선거 유재신(53, 조대약대) 당선자는 "회원들이 아슬아슬하게 표를 준 것은 초심을 잃지 말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자는 13일 당선직후 데일리팜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부장이 할 일은 두 가지"라면서 "대한약사회가 결정한 사안을 사심없이 회원들에게 전달해주고, 거꾸로 회원들의 마음을 그대로 중앙회에 전해 관철되게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유 당선자는 이어 "광주지역은 그야말로 동네북이 됐다. 보건소에 식약청, 심평원, 거기다 전의총까지 나서서 괴롭힌다"며 "일단 회원들을 보호하고 약국을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쟁자였던 정현철 후보도 치켜세웠다.

유 당선자는 "정책 브레인이다. 나의 카리스마와 추진력, 정 후보의 정책이 만나면 지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장이 두명인 것 처럼 투톱체제로 회무에 참여하도록 정 후보에게 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 당선자는 이날 총 유효투표 수 698표 중 352표를 얻어 정 후보에 6표차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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