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원일 당선자 "기쁨보다 책임감 더 앞서"
- 최은택
- 2012-12-13 2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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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경영·법인약국 등 태풍이 눈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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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13일 데일리팜과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일반약 약국외 판매 때문에 힘들어서 간과한 게 많았던 것 같다"며 이 같이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약국을 돌다보니 젊은 약사들이 약국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상대단체(의사협회 등)는 호시탐탐 분업원칙을 훼손하려고 시도하고 있고, 약국법인 논란도 아직 해결이 안됐다"며 "태풍의 눈이 산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겼지만 앞으로 얼마나 힘들까 생각한다. 회원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자리인만큼 기쁨보다 무거움이 앞서는 이유"라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이날 선거 개표결과 총 유효투표 수 1074표 가운데 557표(51%)를 얻어 조근식(55, 경희약대) 후보를 40표 차로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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