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일 의료계 단축 진료…"진료 공백 막는다"
- 이혜경
- 2012-12-14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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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대선 임시공휴일 진료공백을 막고, 내원한 환자들에게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는 안내문을 14일 의사회원들에게 발송했다.
19일 선거당일이 공휴일인 만큼 발생할 수 있는 진료공백을 최대한 막는 동시에, 공휴일 진료를 원하는 자영업자나 직장근로자들을 위해 휴업이 아닌 단축진료를 선택한 것이다.
또한 내원한 환자들에게 의료진이 투표해 줄 것을 독려하면서 이번 대선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투표율 향상과 공휴일 진료공백 해소, 평일 진료받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진료접근성 향상 등을 모두 검토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번 대통령선거가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이번 대선당일 진료안내 및 환자투표독려문을 전국 16개시도의사회에 협조요청하는 한편 진료안내문을 의협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모든 의료기관이 게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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