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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대뉴스]⑦대약회장에 조찬휘 당선

  • 강신국
  • 2012-12-21 10:07:11
  • 요약

심판론과 안정론이 맞붙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후보가 박인춘 후보에게 압승을 거두고 제37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조 후보는 1만6984표 중 1만0112표를 얻어 6601표를 얻는데 그친 박 후보를 누르고 새 대약 회장에 뽑혔다.

표차는 3511표. 지난 36대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와신상담 끝에 37대 회장이 됐다.

혼전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조 후보는 60.5%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박 후보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라는 암초를 결국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선거는 또 직선제 도입 이후 10년간 이어오던 원희목 사단의 퇴출을 의미해 약사회 임원진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

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도 김종환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이곳도 집행부 심판론 바람이 불었다.

총 4767표 중 김 후보는 2978(62.5%)표를 얻어 여유 있게 승리했다. 반면 재선을 노리던 민병림 후보는 1699표(35.6%)를 얻는데 그쳤다.

또 약사사회에는 선거가 많은 한해 였다. 한국병원약사회 22대 회장에 이광섭 후보가 윤혜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고 제48대 대한약학회장 선거에서는 서영거 후보(서울대 약대)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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