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베리아트외과, 고도비만환우들과 송년회 마쳐
- 이혜경
- 2012-12-18 10:57: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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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밴드 수술 받은 환자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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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는 위밴드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넘은 환자부터 수술을 받은 지 1개월 정도 된 환자까지 20명 정도가 모인 채 열렸다.
원탁에 앉아 대화하는 형상을 따서 이름이 지어진 해바라기 모임은 고도비만과 위밴드 수술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중감량으로 힘들었던 서로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 모임은 송년회 뿐 아니라 2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가지며, 6개월마다 걷기 대회,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하유진씨는 "체질량 지수(BMI)가 71.2(BMI지수 25이상은 비만)나 되는 국내 최고도비만 환자"였다며 "하루에 7시간씩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던 살이, 위밴드 수술을 받고 난 후 53.5Kg의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찬베리아트외과의 이홍찬 원장은 "고도비만 환우들의 체중감량 과정은마라톤과 같이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더욱 힘이 든다"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모임을 통해 웃고 스트레스를 풀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체중감량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임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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