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만 4조원대…"의료기시장 급성장"
- 영상뉴스팀
- 2012-12-28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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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로 본 의료기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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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4조 3000억원. 관련 업체 수 1958곳. 5년 간 평균 성장률 7%.'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 '3대 지표'입니다.
고령화 시대와 U-헬스케어 저변확대로 의료기기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대·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과 산업체가 연결된 의료기기 개발·삼성전자의 이 분야 사업 진출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 성장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4조 3064억원으로 2010년(3조 9027억원) 대비 10.34% 증가 했습니다.
2010·2011년도 생산실적은 각각 3조 3665·2조 9644억원으로 13.56% 성장했습니다.
생산액기준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 빅5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의료기기업체: 삼성메디슨(2347억원)-오스템임플란트(918억원)-한국지이초음파(800억원)-누가의료기(680억원)-지에스메디칼(610억원)
다국적 의료기기업체: J&J메디칼(1330억원)-지멘스(1320억원)-메드트로닉코리아(910억원)-필립스전자(870억원)-코비디엔코리아(840억원)」
생산실적 10위권 내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도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국적 의료기기 업체는 2~5%의 고른 포지션을 나타낸 반면 국내 의료기기 업체는 1~7%대의 포지셔닝 격차를 나타냈습니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 수는 1958곳입니다.
이중 50억원 이상·10억원 미만인 곳은 각각 '143(7.3%)·1523(77.8%)개 업체'입니다.
생산실적 상위 품목은 초음파영상진단장치(3800억원)-임플란트(2490억원)-치과용귀금속합금(2310억원)-안경렌즈(1770억원)-콘택트렌즈(990억원) 순입니다.
수입 상위 품목은 스텐트(1000억원)-콘택트렌즈(940억원)-전산화단층엑스선촬영장치(860억원)-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810억원)-인공무릎관절(730억원) 순입니다.
한편 350조원대 외형을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1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생산량 상위 국가는 미국 120조(1위·39%)·일본 35조(2위·10.3%)·독일 25조원(3위·8.1%) 순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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