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희망기금 500만원 환자에게 전달
- 이혜경
- 2012-12-18 17:23: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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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측만증 소녀에게 꿈과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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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IMM 인베스트먼트 희망기금 500만원을 척추측만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신재민 양(14)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우경 원장과 백세현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IMM 인베스트먼트 장동우 대표, 환아 보호자가 참석했다.
장동우 대표는 수술을 집도한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에게 재민이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술 후 회복중인 재민이의 병실을 직접 방문해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재민이는 선천적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폐 압박과 성장장애 등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동생까지 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어 어머니 혼자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형편이었다.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는 "척추측만이 진행되고 있어 심해질 경우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조기에 수술이 이루어져 치료효과가 매우 좋다"면서 "소중한 나눔활동이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장동우 대표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조금이나마 아이가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재민이가 병이 낫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것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는 환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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