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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6개 재인증

  • 이혜경
  • 2012-12-23 13:53:29
  • 요약
  • 삼성서울병원·건국대병원·순천향대병원 등 포함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와 한국BFHI위원회(위원장 신손문)는 2012년, 7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이중 6개 병원이 재인증 됐음을 발표했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병원은 올해 삼성서울병원(1997년 임명), 건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2000년 임명), 일신조산원(2002년 임명), 1차 재평가를 통과한 마리나산부인과, 양정분산부인과(2008년 임명), 등 총 6개 병원이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은 ‘성공적인 모유 먹이기 10단계’ 항목(별첨 참조)과 병원에서의 완전 모유수유률 70%를 기준으로 자가평가지와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임명된 병원은 3~4년마다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 Baby & 8211; Friendly Hospital Initiative)은 1992년 유니세프(UNICEF)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처음 시작한 운동이다.

지난해 말 전세계 2만개 이상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됐다.

한국은 199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을 제1호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총 69개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임명됐으나 정기적인 재평가결과, 2012년 12월 현재 40개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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