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무협, 전문대 학력 상향 규개위 결정 환영
- 이혜경
- 2013-01-03 1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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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 도약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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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가 2018년도부터 전문대에서도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도록 결정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결과를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규개위 결정으로 간호조무사 직종이 미국, 캐나다 등 의료선진국의 실무간호사(LPN)에 준하는 간호인력으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규개위는 전문대학의 간호조무학과에 대해 간호조무사시험 응시자격을 배제하는 규제조항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가지도록 부칙에 명시하는 것을 전제로 조건부 동의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간호인력 개편방안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전문대학의 간호조무학과는 2018년부터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을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규제일몰제를 적용해 간호조무사 학력 상향을 결정했다.
국제대 간호조무학과 재학생 뿐만 아니라, 모집중인 2013년 신입생까지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응시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간무협 강순심 회장은 "협회 오랜 숙원사업인 전문대 학력상향을 결정해주신 규개위 위원장님과 위원들께서 54만 간호조무사의 눈물을 닦아 줬다"고 환영했다.
강 회장은 "협회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TF에서 마련한 간호인력 개편방향이 법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새해부터 간협을 포함해 보건의료단체들과 소통을 강화, 간호조무사가 의료선진국형의 간호인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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