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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브릴린타' 약가협상 타결…정당 1천원대 초반

  • 김정주
  • 2013-02-15 06:51:20
  • 식약청 허가 이후 18개월만에 급여도전 성공…내달 출시

아스트라제네카의 항혈전제 '브릴린타정90mg(티카그렐러)' 약가협상이 타결돼 내달부터 급여출시될 전망이다.

식약청 허가 이후 18개월만에 타결된 결과로, 보험급여 가격대는 1000원대 초반대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 기관과 업계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과 업체는 2개월 간 브릴린타 급여약가 협상을 벌이고 최근 타결봤다.

이 약제는 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통과 당시 사노피 플라빅스75mg(클로피도그렐)과 한국릴리 에피언트(프라수그렐)가 비교 대상이었다.

이후 공단 협상 테이블에서도 주요 비교 약제로 다뤄졌다는 후문이다. 타결가는 1000원 초반대로 예상된다.

양 측의 약가협상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짐에 따라 브릴린타정은 내달 1일자로 급여등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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