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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전제 '브릴린타', 16개월만에 급평위 통과

  • 김정주
  • 2012-11-27 06:44:50
  • 다음달 초 약가협상 개시될 듯

아스트라제네카 항혈전제 브릴린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혈전제 '브릴린타정90mg(티카그렐러)'이 건강보험 급여 문턱에 한발짝 다가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는 지난 22일 브릴린타의 급여 심의안건을 상정하고 '급여적정' 결정을 내렸다.

브릴린타는 2011년 7월22일 식약청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했지만 현재까지 급여권 밖에 머물고 있다.

경쟁 품목으로는 항혈전제 시장 최대 품목인 플라빅스와 에피언트로, 이들 품목 모두 급여 대상이다.

이번 급여적정 결정으로 브릴린타는 다음달 중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기한대로 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르면 3월경 급여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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