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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성분을 한번에"…에이즈복합제 국내 도입

  • 최봉영
  • 2013-02-18 12:24:53
  • 식약청, 길리어드 '스트리빌드' 시판승인

길리어드 '스트리빌드'
에이즈 치료성분 4개를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국내에 도입된다.

이 제품의 성분 중 2가지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성분을 합성한 것으로 '칵테일요법'이 일반화된 에이즈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식약청은 길리어드 ' 스트리빌드'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은 길리어드가 개발한 에이즈치료제인 '트루바다'에 새로운 2개 성분을 추가한 복합제다.

트루바다는 테노포비어와 엠트리시타빈이 주성분이다. 길리어드는 이 제품에 새로 개발한 엘비테그라비어와 코비시스타트라는 성분을 추가해 스트리빌드를 만들었다.

이 제품의 임상결과, 투약한 48주후 혈액검사에서 탐색가능한 양의 HIV가 거의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즈환자는 약의 복용량이 많고 횟수가 잦아 상당수 환자가 약을 먹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스트리빌드는 4가지 성분을 할 알로 복용할 수 있는만큼 에이즈 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받아 국내 시장에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트리빌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허가됐으며, 4분기에만 4000만달러의 매출고를 올렸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연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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