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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출입금지' 23일만에 의협-제약협 회동

  • 이혜경
  • 2013-02-27 12:19:02
  • 각 단체 대표 5명씩 참석…노환규 회장 "의산정 협의체 논의예정"

의료계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입금지가 선언된 지 23일만에 의사협회와 제약협회가 27일 오후 12시 서울 팔레스호텔 2층 다봉 유실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

제약협회 대표단(왼쪽)과 의사협회 대표들이 22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동은 지난 4일 '리베이트 단절 자정선언'과 함께 '영업사원 출입금지'를 발표하면서 의·산·정협의체를 제안한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당일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어, 이번 회동결과가 리베이트 및 영업사원 출입에 대한 제약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 대표로는 노환규 회장, 윤창겸 상근부회장 대우, 이재호 의무이사, 이상주 보험이사, 이홍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국제약협회 대표로는 이경호 회장, 김원배 이사장, 갈원일 전무이사와 이사장단사 대표로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이 참석했다.

노환규 회장은 "의·산·정협의체를 제안한 이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일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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