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 일양약품 본사 압수수색
- 이탁순
- 2013-03-20 0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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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용인본사 조사...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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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 이주형)는 19일 병·의원 등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경기도 용인시의 일양약품 본사와 일부 지점을 압수 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관련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일양약품이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은 자살한 직원의 유족이 리베이트 제공 의혹을 제기해 서울중앙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수원지검은 서울중앙지검이 진행하하고 있는 수사와는 관련 없이 첩보가 들어와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내부에서도 어떤 근거로 조사가 시작됐는지 알지 못한다"며 "수사 향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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