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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토요진료 가산에 병원급 제외될까 우려

  • 이혜경
  • 2013-03-25 18:41:33
  • 요약
  • "형평성 있게 병원급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해야" 주장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모든 의료기관에 형평성 있게 토요진료 가산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특히 병협이 마치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확대해석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다.

나춘균 대변인은 25일 "의료계 일각에서 우리 협회가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며 "의원급에만 토요진료 가산을 할 것이 아니라 병원급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의견"이라고 밝혔다.

나 대변인은 이어 병원급 의료기관은 지난 2004년이후 단계적으로 주40시간 근무를 적용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모든 병의원에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토요휴무 가산제를 수가에 반영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 대변인은 "상급종합병원 66%, 종합병원 90%, 병원 98%가 토요진료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요진료 가산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은 법 적용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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