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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 일평균 내원환자 100명 육박…산부인과도 늘어

  • 김정주
  • 2013-03-27 06:34:49
  • 비뇨기과, 급여 청구액·환자 수 성장률 모두 두각

[심평원, 2012년 진료비통계지표]

지난해 이비인후과(ENT) 의원을 방문한 기관당 내원 환자가 하루 평균 1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급여비는 비뇨기과와 산부인과가 전년대비 7~8%대 성장 호조를 보였으며,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도 5%대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6일 발표한 '2012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0대 표시과목별 일평균 내방 환자 수와 월 평균 급여비 청구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비급여를 제외하고 법정본인부담금은 합산 수치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급여비는 비뇨기과가 기관당 월 평균 2240만원을 청구해전년대비 8.4%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산부인과도 2992만원의 청구실적을 올려 7.4% 상승했다.

소청과와 내과도 각각 3534만원과 3759만원의 월 평균 청구실적을 기록해 각각 5.2%, 5% 늘어났다.

일평균 내원 환자 수 역시 비뇨기과가 전년대비 내원환자 수가 4%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일평균 환수자수는 기관당 43명이었다.

소청과와 안과, 내과도 각각 하루 평균 92명, 74명, 79명 수준의 환자를 받아 2%대 증가율을 보였다.

ENT의 경우 지난해 일 평균 환자가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NT는 기관당 99명꼴로 환자가 유입돼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반면 외과 계열인 외과, 정형외과 의원은 각각 47명, 104명의 환자가 유입돼 전년대비 1%에서 0.2% 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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