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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소염진통 복합제 '비모보' 제네릭 개발 착수

  • 최봉영
  • 2013-03-28 06:34:52
  • 식약처, '나프록센·에스오메프라졸' 복합약 생동 허가

아스트라제네카 '비모보'
종근당이 국내 최초로 ' 비모보' 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종근당이 신청한 '나프록센·에스오메프라졸' 복합제 생동시험을 승인했다.

비모보는 NSAIDs 계열 소염진통제(나프록센)와 PPI 계열 위궤양치료제 넥시움(성분명 에스오메프라졸)을 결합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때부터 관심을 모았었다.

관절염 환자들이 NSAIDs 계열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위장병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 위궤양치료제를 병용 처방하는 사례가 많은 데,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초로 개발된 NSAIDs와 PPI 제제 복합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제품 각각의 성분에 대한 특허가 종료됐고, 재심사 기간도 부여받지 못했다. 처음부터 제네릭 시장이 열려있었던 것.

이런 가운데 종근당은 국내사 중 가장 빠르게 비모보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동시험을 허가받았다.

비모보는 지난해 7월에 출시돼 시장에 진입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품목이다.

비모보 시장을 겨냥하는 다른 국내사도 있다. 한미약품은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과 나프록센 복합제를 개발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비모보는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아 국내제약사의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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