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우리도 힘들다"…일차의료활성화 반발
- 이혜경
- 2013-03-28 10:01: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소병원활성화 TF 결과 제시없는 복지부 비난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중소병원계가 일차의료활성화 방안 논의만 이뤄지고 있는 형국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최근 건정심 위원 간담회에서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토요휴무가산 시간대 조정' 검토와 건정심에서 의제로 다뤄지는 것에 대해 "중소병원 활성화 대책은 언제 제시되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지난 2009년과 2012년 중소병원 육성지원 TF를 진행하다가 중단된 사례를 들면서 중병협은 "중소병원 선진화 TF를 구성, 수차에 걸친 논의를 진행하면서 가시적인 정책안을 제시하겠다던 정부는 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개편방안과 일차의료활성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을 지적하면서, 중소병원에 대한 지원이나 정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병협은 백성길 회장은 "중소병원은 현재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며 " 국민들이 편안하게 중소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할 수 있는데 전혀 도와주지 않는 것이 너무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백 회장은 "최근 심평원 청구심사 지연으로 인해 건강보험 요양급여 청구비용까지 1개월이상 지연지급 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무한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난했다.
일차의료활성화만 강조하고 있는 의협의 행태도 비판했다.
백 회장은 "의협이 현재와 같은 태도를 취한다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더 이상 의협에 관련될 일이 없어지는 것"이라며 "의사면허 재신고, 의료광고심의, 의사연구교육 관리 등 봉직의를 포함한 병원급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의사관련 업무는 의료기관단체로 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3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4"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5"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6"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7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8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9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 10바이엘 '뉴베카' 약가협상 결렬...급여 재도전 없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