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주주 설립 강원약품 부도…거래제약 '촉각'
- 이탁순
- 2013-04-02 06: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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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제약 담보없이 거래하다 피해입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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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약품은 이날 오후 만기가 도래한 어음을 막지못해 부도 처리됐다.
강원약품은 주로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OTC 영업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보증보험이 잡혀있어 피해액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담보없이 거래한 몇몇 제약사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후문이다.
업계는 연간 150억원 정도의 거래규모를 볼 때 20~30억원의 정도의 피해액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세한 부도원인은 모르겠지만, 약국에만 납품하다 자금악화에 시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강원약품은 채권자를 대상으로 2일 창고를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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