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건의료 과제와 도전"…국제보건학회 창립
- 최은택
- 2013-04-02 12:20: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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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서경 연대의대 교수, 이사장-김창엽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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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차원의 보건의료분야 공적개발원조와 국제개발협력을 논의할 '국제보건의료학회'가 오는 29일 창립 심포지엄과 함께 공식 출범한다.
이 학회는 국제보건의료를 한국 보건의료의 새로운 과제이자 도전 의제로 설정하고, 국제개발협력을 넘어 건강수준과 건강문제, 보건의료정책, 국제관계,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학술과 실천의제로 삼기로 했다.
발기인은 보건의료분야 국내 저명한 학자, 연구자 등 47명. 이들은 그동안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학회 창립을 추진해왔고, 오는 29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는 연세대 의대 서경 교수, 이사장은 준비위원장을 맡은 서울의대 김창엽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창립 취지문에서 "보건의료분야는 공적개발원조와 국제개발협력의 핵심분야"라면서 "앞으로도 보건의료의 비중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 과정에 참여하는 국가와 개인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의미에서 "국제보건의료는 한국 보건의료의 새로운 과제이자 도전"이라면서 "학회 본령인 연구와 이론적 탐구는 물론 연구성과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사업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회 창립총회를 겸한 심포지움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일본국제보건의료학회 야수히데 나카마루 회장이 '국제 보건연구의 최근 동향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특강하고, 이어 황원규 교수, 최재욱 교수, 김창엽 교수 등이 '국제개발협력의 최근 동향', '한국에서의 국제보건의료:평가와 전망', '국제보건의료학회의 역할과 과제' 등을 발표한다.
권순만(서울대 보건대학원), 권호근(연세대 치대), 김각균(서울대 치대), 김경희(고려대 보건대학원), 김나연(국경없는 의사회 일본지부). 김대중(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소윤(연세대 의대), 김억((사)아프리카 미래재단), 김의숙(연세대 간호대),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춘배(연세대 원주의대), 남은우(연세대 보건행정학과), 박상은(한국의료민간단체협의회). 박용준((사)글로벌 케어), 박현애(서울대 간호대), 백남선(국제백신연구소), 서경(연세대 의대), 서원석(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손명세(연세대 보건대학원), 손애리(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신나미(고려대 간호대), 신좌섭(서울대 의대), 신혜정(삼성경제연구소), 안규리(서울대 의대), 오승민(가톨릭대 의대), 오은정(전 KOICA), 오희철(연세대 의대), 용태순(연세대 의대), 유병욱(순천향대의대), 윤영옥(인구보건복지협회), 이기효(인제대 보건대학원), 이무식(건양대 의대), 이석구(충남대 의대), 이수경(인하대 식품영양학과), 이재갑(한림대 의대), 이종구(서울대 의대), 이현경(연세대 간호대), 이훈상(한국국제협력단), 임병묵(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정혜주(고려대 보건행정학과), 조인성(경기도의사회), 조희연(삼성서울병원), 최승훈(한국한의학연구원), 최재욱(고려대 보건대학원), 한희정(G -HANDS), 홍성태(서울대 의대), 황나미(한국보건사회연 구원)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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