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컨설팅 정보 공유…블랙리스트를 작성하자"
- 김지은
- 2013-04-04 0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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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약사회, 임원 워크숍서 민생회무 아이디어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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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정덕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임원 워크숍에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구약사회 측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는 회무 실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덕기 회장은 "회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무 내용을 고민하다 아이디어 공모를 기획하게 됐다"며 "그동안 기획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내용부터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다양했다"고 말했다.
공모전에서 제안된 정책 회무에는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회원들 간 정보를 나누는 방안과 약사들 간 약국 컨설팅 업체 정보를 공유, 블랙·화이트 업체 리스트 작성 등이 있었다.
'찾아가는 약사회' 실천의 일환으로 ▲약국 전등·간판 교체 ▲문풍지 붙여주기 ▲약국 컴퓨터 AS ▲약국 대청소 등의 아이디어도 제출됐다.
이 밖에도 반회 활성화를 위해 바쁜 약사들의 일정을 고려한 '점심 번개 소모임'과 젊은 약사들의 회무 참여를 위한 청년 약사모임 조직에 대한 의견도 관심을 모았다.
또 가칭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제목으로 지역 내 고령약사들을 후배 약사가 직접 찾아 만남의 시간을 갖는 아이디어도 제기됐다.
구약사회는 이번에 채택된 회무 아이디어들을 향후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덕기 회장은 "당장 시행이 가능한 것부터 차례로 회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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