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비약 모니터링단 출범…2주간 현장점검 나서
- 최봉영
- 2013-04-05 06:34: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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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약사회·소비자단체 등 참여…사전조사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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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으로 안전상비약 판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앞으로 2주간 진행한다.
4일 안전상비약 모니터링단은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모니터링단은 복지부, 식약처, 약사회, 제약협회, 소비자시민모임, 보건사회연구원 등의 관계자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상비약 판매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은 소속 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데, 향후 본격적인 모니터링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사전조사 성격이 강하다.
점검은 향후 2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 하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점검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회의를 통해 모니터링 수준에 대한 세부사항이 정해질 예정이다.
이중 소비자시민모임은 안전상비약 판매상의 불편사항 등,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판매와 관련한 위법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보사연 관계자는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법령위반 뿐 아니라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니터링단은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상비약 판매 제도운영상의 문제가 발견될 경우 복지부에 개선안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와 식약청 등은 지난해 말 안전상비약 판매 관련 준수의무를 지키는 지 집중 점검한 바 있다.
중점대상은 판매가격, 주의사항 적정표시여부, 의약품이 아닌 것과 구분 진열 등이었다.
당시 조사에서 중점 점검사항을 위반한 사례는 없었으며, 경미한 위반사례만 일부 적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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