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2 04:29:19 기준
  • 신약
  • 해열제
  • 우루사
  • 수익쉐어
  • 헬스앤뷰티스토어
  • 창고형
  • 롯데마트
  • 삼천당제약
  • 의료용대마
  • 의정부
겔포스 M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암환자 보호자에서 정신건강문제 심각 "

  • 이혜경
  • 2013-04-15 13:50:43
  • 요약
  • 보호자 중 82.2%가 우울증, 38.1%가 불안증상 겪어

암환자 보호자에서 정신건강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 암검진사업과 박보영 박사 등은 2011년 전국의 암환자 및 보호자 990쌍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증상 및 자살 충동과 자살 시도에 대한 설문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결과 암환자 보호자 중 82.2%는 우울 증상을 보이고, 38.1%는 불안 증상을 느끼고 있었다.

암환자 보호자 중 약 17.7%가 지난 1년간 자살 충동을 느끼고, 2.8%가 자살 시도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불안 또는 우울 증상이 있는 암환자 보호자 중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질이 낮거나 간병으로 인하여 실직을 경험한 경우, 자살 충동 및 자살 시도가 약 2~3배 증가했다.

박보영 박사는 "암환자 보호자 중 불안 또는 우울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자살의 고위험군으로, 암환자의 정신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서 나아가 암환자 보호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박종혁 과장은 "암환자 뿐 아니라 암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4월호에 발표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