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 폭염 대처 위한 감시체계 가동
- 김정주
- 2013-06-02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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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질본, 오늘(2일)부터 온열질환자 감시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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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2일 질본에 따르면 이번 표본감시체계는 전국 439개(4월 말 현재)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폭염 노출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온라인 집계하며 이달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복지부는 이번 감시체계로 집계된 피해사례를 통해 온열질환자의 발생추세를 파악해 알리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9대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질본은 이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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