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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이후 처음 만난 복지부-의협 "고맙다"

  • 이혜경
  • 2013-06-07 11:15:50
  • 요약
  • 이영찬 차관 "수가협상 잘 끝났다"…노환규 회장 "도와줘서 감사"

2014년도 유형별 수가협상 이후 의사단체와 복지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만남을 가졌다.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인상률 3%를 얻어낸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7일 오전 11시 송형곤 상근부회장 대우 겸 공보이사·대변인, 임수흠 부회장(서울시의사회장), 강창희 총무이사와 함께 보건복지부를 찾아 이영찬 차관을 만났다.

이날 이영찬 차관은 "의사협회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집행부로 새롭게 꾸려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의료계 내부 사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뉘앙스의 인사를 건넸다.

노환규 의협회장은 "항상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후 이 차관과 노 회장은 지난 31일 마무리 된 수가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의협은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 과정에서 유형별 수가협상 이후 최대 인상률인 3%의 결과물을 얻어냈다.

이 차관은 "수가협상이 잘 끝난 것 같다. 고맙다"고 했고, 노 회장은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당일 의협과 복지부 만남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의협은 정부 측에 요구하는 건의사항을 문서로 만들어왔다.

의협은 2014년도 수가협상과 별개로 이달 내 토요전일 수가가산제 확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차관과 만남에서 토요수가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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