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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새로운 당뇨병약 개발로 No.2 유지한다"

  • 윤현세
  • 2013-06-08 09:46:42
  • 새로운 제형의 '란투스' 개발에 이목 쏠려

430억불 규모의 당뇨병 시장에서 2위 자료를 유지하기 위해 사노피는 프랑크푸르트 외곽 공장에서는 하루 1백만개의 인슐린 펜이 제조하고 있다.

Insulin City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이 시설에서는 당뇨병 치료제의 개발 및 연구, 생산이 모두 이뤄지고 있다. 사노피는 인슐린 시티에서의 노력이 거대 품목의 특허권 만료에도 사노피의 성장을 지속시켜 줄 것으로 기대했다.

당뇨병 약물 시장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는 새로운 약물의 승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또 다른 경쟁사인 릴리, BMS와 아스트라들의 추격이 맹렬하다.

2030년까지 당뇨병 환자의 수가 5억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모든 제약사들은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센터에서 개발된 사노피의 ‘란투스(Lantus)'는 현재 사노피의 최대 매출 품목. 지난해 매출이 20% 증가한 50억 유로로 증가했다. 그러나 란투스의 특허권은 2015년 만료될 예정이다.

사노피는 경쟁사들의 추격을 물리치기 위해 란투스의 개선된 제형에 대한 후기 임상 시험 및 ‘릭주미아(Lyxumia)'와의 병용 시험을 진행 중이다.

분석가들은 오는 21~25일 열리는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발표될 임상 시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임상 결과가 우수할 경우 당뇨병 시장에서 사노피의 위치는 공고히 될 것으로 전망됐다.

새로운 제형의 란투스는 기존제형에 비해 지속성이 더 길고 저혈당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릴리가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새로운 제형의 란투스 개발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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