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미국 잭슨랩과 손잡고 맞춤의료 공동연구
- 이혜경
- 2013-06-12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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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미래 유전의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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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유전자나 단백질 등 생체 정보를 분석해 예방과 치료를 하는 맞춤의료가 발전하는 가운데, 맞춤의료 분야에 세계적인 석학인 에디슨 류 박사(Edison Liu, M.D., The Jackson Laboratory 회장)가 내한한다.
에디슨 류 박사는 서울의대 석좌 초빙교수로 맞춤의료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찰스 리 교수(Charles Lee, 하버드 의대 교수)와 함께 12일 서울의대에서 주최하는 '미래 유전의학' 심포지엄과 서울대병원 위암센터 환자증례컨퍼런스 200회에 참가한 후 향후 공동연구를 모색한다.
맞춤의료에 대표적인 것이 표적치료제(Targeted Therapeutics), 분자 진단(Molecular Diagnostics), 개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Personal Genome Services)이다.
표적치료제는 환자 개개인의 차이를 유전자 단위까지 분석, 유전적 특성에 맞게 제작된 치료제이다.
분자 진단은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내 표지 인자 즉 '바이오마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이를 통해 확진된 환자에게만 표적치료제를 적용할 수 있다.
개인 유전자 검사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선제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잭슨랩은 1400여명의 맞춤 의학 전문가와 40 여명의 관련 연구 교수진이 선천성 기형, 면역질환, 대사질환, 신경질환, 암 질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맞춤의료 연구기관이다.
최근에는 총 1조원을 투자해 찰스 리 교수를 director로 영입하고 30명의 교수와 600여명의 전문가를 추가로 영입, 잭슨랩 유전체 의학 연구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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