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시스템 약국가입률 저조…차등공급 빌미될라
- 강신국
- 2013-06-12 1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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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지부에 약국참여 당부…경기·충남 최저 가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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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의약품 공급 안내시스템 가입약국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자칫 제약사에 소포장 차등 공급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소포장 공급시스템(www.sosdrug.com)에 가입된 약국은 5176곳으로 전체약국의 26.3%의 비중이다.
약사회는 각 지부별로 약국 가입률 50% 돌파를 독려하고 있지만 인천(50.3%), 전북(67.6%) 외에는 50%를 넘긴 지부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경기지역의 경우 3952개 약국 중 552곳만 소포장 공급시스템에 가입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14%의 가입률을 보였다.
충남도 전체약국 789곳 중 146곳만 가입해 18.5%의 낮은 가입률을 나타냈다.

한편 매년 반기마다 시스템에 집계된 약국의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요청 비율 등을 파악해 공급요청이 적은 품목은 연간 제조·수입량의 10% 이하로 공급할 수 있는 소포장 차등 적용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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