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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제약근무 약사 신상신고비 인하 추진

  • 최봉영
  • 2013-06-14 15:08:25
  • 요약
  • 2013년 제조·수입업체 약사 연수교육

제약유통위원회 황상섭 위원장
제약사에 근무하고 있는 약사들에 대한 신상신고비 인하 방안이 추진된다.

매년 떨어지고 있는 제약사 근무약사들의 신상신고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14일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황상섭 위원장은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연수교육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제약 약사들의 신상신고가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신상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회비 인하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제약 약사 신상신고 인원은 2500명에 달했으나 매년 점차 떨어져 2012년에는 1400명까지 떨어졌다.

그는 "제약약사들이 구약사회에 신상신고를 하는데 면허비용이 60만원이고, 면허를 사용하지 않아도 30만원을 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중 절반가량이 구약사회로 들어가는 돈. 결과적으로 과다하게 책정된 회비가 신상신고 저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조찬휘 회장과 신상신고비를 낮추는 쪽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며 "제약약사의 연회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이 비용은 제약약사들의 전문성 제고에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제약유통위원회는 올해 과제로 제약약사 위상 확립과 차세대 제약산업 인재 양상을 목표로 삼았다.

또 제약약사 양성을 위해 현실과 맞지 않는 약학대학 교육을 대학과 연계해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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