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평위 인력풀 50명 내외 가닥…의약단체서도 추천
- 김정주
- 2013-06-17 06:3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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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위원구성 잠정확정...내달부터 본격 가동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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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의약단체 추천은 존속시키기로 했다. 대신 추천인 수를 대폭 줄였다.
또 상병별로 관련 학회를 추천단체에 모두 포함시켜 사안마다 적절하게 소집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심평원은 급평위 인력풀 정원을 50명 선으로 가닥잡았다. 현 추천 단체에다가 상병별로 관련 학회들을 추가해 인력풀을 확보하기로 했다.
3기까지 정부 측 위원을 제외하면 추천단체는 의사협회(4명), 병원협회(1명), 약사회(3명), 병원약사회(1명), 소비자협회(3명), 보건경제정책학회(1명),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1명) 등 7곳이었다.
심평원은 그간 4기부터 시작될 급평위 인력풀을 선정하면서 연속성과 전문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애를 먹었다.
결국 선택한 해법은 의약단체를 추천단체에서 완전히 배제시키지 않고, 약제 관련 의료학회를 포괄시키는 방법이었다. 이는 급평위 인력풀 선정에 앞서 의약단체를 배제키로 했던 다른 전문위원회가 차선책을 선택했던 방식과 동일하다는 게 심평원 측 설명이다.
회의 당 정원은 전체회의를 기준으로 20명내외가 될 전망이다.
위원장은 타 전문위원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의결권은 없고 회의 소집과 운영권을 갖는다. 또 해당 회의에 상정될 약제와 안건에 맞게 인력풀에서 전문인력을 소집해 전문성과 연속성을 이어가게 된다.
심평원은 이달 말에 이 안을 최종 확정짓고, 인력풀을 꾸려 내달부터 4기 위원회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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