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도의사회장, 의협 요청 23일 회의 '보이콧'
- 이혜경
- 2013-06-20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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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휴무가산제 부대조건 반발…"노 회장 독단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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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휴무가산제 카드를 받고 만성질환관리제 활성화, 비급여 정보공개, 야간진료활성화 등의 부대조건을 받은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에 시도의사회장단이 반기를 빼들었다.
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토요휴무가산제 건정심 통과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송후빈 협의회 간사는 "일부 의사회장을 제외하고 대다수 토요휴무가산제 건정심 통과를 위한 3개의 부대조건을 받아들인 의협의 결정에 반발했다"며 "의협 상임이사회, 시도의사회장회의를 통해 치열한 토론 없이 노 회장과 일부 측근이 독단적으로 부대조건을 받아들였다"고 지적했다.
송 간사는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친목 수준의 모임으로 생각하는 협회장의 인식과 독단적 회무에 항의하기 위해 회장단은 23일 오후 4시 의협에서 소집한 긴급 시도의사회장 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며 "의협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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