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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지역 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 협약

  • 김지은
  • 2013-06-21 09:03:01
  • 요약
  • 구약사회, 4대악 근절 투약봉투 제작해 시민대상 홍보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지난 20일 방배경찰서(서장 이자하)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가정폭력,불양식품) 근절 등 주요 치안정책지역 홍보를 위해 상호 협조를 위해 진행됐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 등 방범 취약약국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해 스티커 부착과 순찰강화, 무다이얼 통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자하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국민 지지와 협력단체의 후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약사회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어 든든하고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자"고 말했다.

최미영 회장은 "서초구에는 여약사 및 나홀로 약국이 많아 늘 치안을 걱정했는데 '특별순찰구역' 지정과 스티커 부착 요청에 응해 줘 감사하다"며 "약사회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현재 4대악 근절 투약봉투를 3만부 제작해 다음주 중 관내 230개 약국에 배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이자하 방배경찰서장을 비롯해 최미영 회장과 유창하, 이광해 부회장, 서기순 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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