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약, 직접 담근 김치·과일 도시락 전달
- 강혜경
- 2024-07-16 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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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 어르신 가정 배달…무료급식소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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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도시락을 홀몸 어르신 가정에 배달한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손영재, 위원장 강은주)는 14일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암사동 소재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세환 센터장은 "7월부터는 주3회 제공하던 노인정 식사가 주5회로 늘어서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조금 줄었지만, 매일 끼니 해결을 위해 급식소를 방문하는 어르신이 여전히 100명을 넘어선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그럼에도 한결같이 후원해주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경 회장은 "바쁜 와중에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쓴 만큼 저희의 손길과 마음이 듬뿍 담긴 김치와 과일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에게 삶의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행복한 세상 복지센터는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2008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무료급식과 도시락 나눔, 저소득층 아동 무료 공부방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신민경 회장과 정태원·최명희 감사, 손영재·이조미 부회장, 강은주·이신형 위원장, 박정·진복성·이기명·박미화·김승희·윤여진 여약사위원과 자녀 등 1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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