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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병협회장, 아시아병원연맹 차차기 회장 선출

  • 이혜경
  • 2013-07-04 15:56:41
  • 요약
  • "IHF-AHF 쌍두마차 글로벌 병원계 발전 선도"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피라미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김윤수 AHF 회장당선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AHF 수장을 맡는다.

현 AHF 회장(2012∼2013년)은 제이콥 토마스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며 차기(2014∼2015년) 회장은 루벤 플로레스 필리핀병원협회부회장이다.

AHF는 IHF(국제병원연맹)과 마찬가지로 현회장과 직전회장 차기회장이 함께 꾸려나가 김윤수 AHF 회장당선자는 내년부터 2019년 까지 6년 동안 아시아병원연맹을 이끌어나가는 일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대한병원협회장 출신으로는 한두진 명예회장이 1997∼1999, 김광태 IHF 회장이 2008∼2009년 AHF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윤수 AHF 회장 당선자는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아시아 병원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부분들이 회장 선출에 원동력이 됐다"며 "병협회장 및 AHF 회장으로서 김광태 IHF 회장을 적극 도와 국위를 선양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차차기 회장 선출에 있어, 한국이 국제병원계 양대 단체 수장을 맡아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는데 선도역할을 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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