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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병원회,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대응 요청

  • 이혜경
  • 2013-07-23 10:36:43
  • 요약
  • 식대 현실화 등 병협에 제안

부산시병원회(회장 구인회)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 식대 현실화, 교통유발부담금 상향조정 추진 대응을 요구했다.

19일 병협과 부산시병원회 오찬 자리에서 부산 병원장들은 "2006년 7월 급여화때 정해진 식대가 7년째 동결되고 있다"며 "환자에 대한 식사 서비스질 개선 차원에서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현재 평방미터당 360원인 병원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단계적으로 1천원까지 세배나 올리려는 것에 대한 정책대응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병협에 건의했다.

영상장비 정도관리를 수입업체가 대행하면서 병원들이 과다한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다며 병협 차원의 대응책 마련 또한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병협은 교통유발계수(2.3) 재조정 또는 부담금 부과대상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을 예외로 해 주도록 건의하는 방안까지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수 회장은 "토요 진찰료 가산제와 약품비 지급기한 의무화 법안, 전공의 정원 감축과 보장성 확대 대책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병원계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노력과 지방병원회 임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병협 김윤수 회장, 정흥태 부회장과 부산시병원회 구인회 회장, 김상범 동아대병원장,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김헌구 인창병원장, 박경환 대동병원장, 박인선 파크사이드병원장, 박종호 부산센텀병원장, 박홍근 구포성심병원장, 손창목 메리놀병원장, 심성실 중앙유병원장, 이준상 왈레스기념침례병원장, 정철수 하나병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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