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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진료비 감소세…경증질환은 들쑥날쑥

  • 김정주
  • 2013-07-24 06:34:52
  • 심장질환 113억원 증가…뇌혈관질환 50억 감소

[심평원 1분기 건강보험 진료경향 분석]

정부가 보장성강화를 추진 중인 4대 중증질환 총 진료비가 감소 경향을 나타내 주목된다.

뇌혈관 질환이 한 분기동안 가장 많이 줄었는 데, 진료비가 늘어난 심장질환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전체적인 감소세를 견인했다.

경증질환의 경우 내방객이 다수 몰려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변동에 따라 증감이 좌우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경향은 심사평가원이 최근 집계한 '1분기 건강보험 진료경향 분석'을 통해 보여졌다.

23일 진료경향 분석에 따르면 중증질환 진료비는 2011년 4월 이후 큰 변동 없이 평균 892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경증의 경우 지난해 3분기 13.3%에 달하는 큰 폭의 감소를 보인 이후 평균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중증질환 진료비는 총 8761억원이다. 각 질환별 점유율은 암이 6387억원, 72.9%로 압도적이다. 또 심장질환 1658억원 18.9%, 뇌혈관질환 651억원 7.4%, 중증화상 65억원 0.7% 등으로 분포했다.

이중 암 진료비는 지난해 3분기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심장질환은 평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뇌혈관은 지난해 전체 700억원 이상을 유지하다가 올해 1분기 들어 65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변동 양상을 살펴보면 심장질환이 113억원으로 7.3%, 중증화상 진료비가 1억원 수준인 1.8% 늘었다.

반면 뇌혈관 질환 진료비가 97억원 수준인 13%, 암은 123억원 수준인 1.9% 각각 감소했다.

경증질환 진료비는 총 1조2912억원으로, 종별 점유율은 의원이 1조89억원으로 78.1%를 차지해 단연 컸다. 병원은 1135억원으로 8.8%였고, 종합병원 981억원으로 7.6%, 상급종합병원이 387억원으로 3% 수준을 차지해 뒤를 이었다.

경증의 경우 지난해 2분기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분기별 경증질환 진료비의 78.1%를 의원이 점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원 진료비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변동 양상을 보면 상급종병이 3억원 늘어 0.8% 증가록했고, 병원이 6억원 수준인 0.5%, 보건기관이 12억원 수준인 3.8% 증가했다.

반면 종병은 12억원 수준인 1.2% 줄었으며, 의원이 155억원 수준인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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