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김구 집행부 약국외 판매 투쟁성금 외부감사
- 강신국
- 2013-07-29 06:4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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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단과 외부감사 의뢰 공감...정보원·연구소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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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현직 집행부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사회, 약사공론, 약사회 출자로 출범한 산하 재단법인 약학정보원과 의약품정책연구소 등에 대한 종합 외부감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약사회는 감사단과 25일 상반기 감사 수감과정에서 모든 관련 기구 및 기관의 회계투명화를 위해 외부감사 실시에 대해 합의를 이루고 수감일정을 잡기로 했다.
약사회는 2011년 의약품약국외 판매 투쟁당시 특별성금으로 조성된 약권수호기금 역시 객관적 상황 판단에 입각한 외부 감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호현·문재빈·노숙희·구본호 감사가 참석한 감사에서 조찬휘 회장은 특별성금에 대한 자료요구에 대해 "특별성금에 대한 일부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있고 또 이를 해소해야 할 필요성도 있지만 그보다 우선돼야 할 것은 불필요한 내홍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다만 "부득이 진상파악에 임해야 한다면 외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인사들로 구성된 감사단의 판단이 타당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대약 감사단도 조 회장의 견해에 공감하면서 외부감사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회장은 대약회장 선거에 입후보할 때 선거공약으로 회계투명성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으며 인수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에서 약권수호성금의 용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자 이에 대한 해소를 위해 외부감사를 받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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