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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진료비 매년 7.7% 증가…여름에 발병 집중

  • 최봉영
  • 2013-08-11 12:00:47
  • 인구 10만명당 여성 1406명·남성 906명

대상포진 진료비가 2009년 이후 매년 평균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상포진 발병은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여름철에 집중됐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대상포진(B0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41만 7273명에서 2012년 57만 3362명으로 최근 5년동안 연평균 8.3% 증가했다.

2012년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대상포진’ 진료인원 현황(단위: 명)
남성과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7.1%, 9.1%로 여성의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인구수를 고려해 분석한 결과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1155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70대가 260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60대 2463명, 80대 이상 2249명 순으로 고령층의 진료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남성은 10만명당 906명, 여성은 10만명당 140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많았다.

연도별/진료형태별 ‘대상포진’ 진료비현황(단위: 천원,%)
병원을 찾은 진료환자의 월별 추이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높은 7~9월에 진료인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포진 전체진료비는 2012년에 1075억원으로 2008년 799억보다 34.5% 늘었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부터 5년 동안 연평균 진료비가 평균 7.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대상포진은 일찍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다"며 "피부 병변 발생 후 72 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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