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 제조업 허가취소 시 유통품목 회수 불가피
- 최봉영
- 2013-08-13 06: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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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공장서 50여 품목 제조...회사 측 "처분 재검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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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약국 등이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 제조품목은 회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식약처는 오는 22일 한국마이팜에 대한 제조업 허가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가가 취소되면 급여 품목의 경우 급여가 중지되며, 시판허가 역시 취소돼 제품 전량을 수거해야 한다.
한국마이팜이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던 품목은 50여 개 품목.
마이팜제약디클로페낙나트륨정, 마이팜메도카르바몰주사, 코레티놀정, 마이팜염산암브록솔정, 티페날정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 측은 일단 처분 취소에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제조공장이 이전 중이라는 점을 들어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것.
한국마이팜제약의 대표이사 허준영씨는 국가 대표 운동 선수 출신으로서, 1995년 근화제약에 영업 사원으로 입사했다. 1999년 4년 만에 의약품 도매업체를 설립했으며, 2000년 마이팜 약국체인 사업을 시작해 2001년 한국마이팜제약 업체를 설립했다. 2001년 50년 전통의 반도제약을 인수·합병해 2005년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로 부도의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신속하고 강력한 구조조 정을 거쳐 신제품(홍태씨,홍태마,이라쎈 등)을 계속 개발해 판매해오고 있다. 2008년 이라쎈 과 홍태씨의 미국 100억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년간 200억 상당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 개요
제조업 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지만, 취소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따라 화성에 있는 제조공장을 진주로 이전하게 됐다"며 "이전 시일이 촉박해 제조공장이 완공되지 않아 변경 신청을 못한 면이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회사 측의 주장과는 달리 처분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마이팜의 경우 제조품목보다 수입품목 비중이 높아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 허가가 취소되더라도 수입품목에 대한 허가는 남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품목은 태반영양제 '이라센'과 태반주사 '멜스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조품목의 매출이 크지 않아 제조업 허가가 취소되더라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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