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건정심 앞두고 복지부-개원의협 비공개 회동
- 이혜경
- 2013-08-21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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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울역에서 의료현안 논의...복지부 요청으로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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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과 함께 각 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9월 건정심을 앞둔 만큼 토요휴무가산제를 포함한 일차의료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해 의료계가 만성질환관리제를 반대하고 있는 만큼, 복지부가 각 진료과를 대표하는 회장들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 회의 내용이 주목된다.
이번 회동과 관련해 대개협 김일중 회장은 "이번 만남은 복지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며 "비공식, 비공개 회의인 만큼 의제를 정하기 보다 일차의료활성화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 회장은 "각 과 회장들이 모이는 만큼 진료과목별로 복지부 측에 원하는 바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성질환관리제 논의에 대해서는 이미 의협 측에 '개원의협의회는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개원의협의회는 이미 반대한다는 의견을 의협에 전달한 상태"라고 못박았다.
따라서 이번 비공개 회동에서 만성질환관리제가 논의될 경우, 개원의사들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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