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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ET 합격선 235점대…상위 20%만 약대지원 가능

  • 김지은
  • 2013-08-26 11:05:54
  • 요약
  • 학원가, PEET 출제경향 분석…생물·물리 체감 난이도 높아

올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에서 합격하려면 400점 만점에 최소 240점대를 넘겨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6일 의& 8729;치& 8729;약학 입시전문 교육기관 프라임MD는 25일 치러진 2014학년도 제4회 PEET 자체 분석 결과 약대 지원을 위해서는 상위 20%대인 235~240점대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PEET 평균은 대략 190점~195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생물과 물리 파트가 암기형 문항 증가와 일부 변별력 있는 문항으로 지난해 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반면 유기화학은 핵심적인 개념위주로 출제된 평이한 난이도였지만 일부 난이도 높은 문항(3~4문제)이 변별력 있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기화학은 체감 난이도 가장 낮아 평균점수 상승이 예상되며 풀이과정에서의 실수를 최소화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험에서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물리추론은 대부분 기출문제의 패턴과 유사하게 출제됐으나 역학 관련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 정답을 도출해 내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 생물추론은 지엽적인 암기형 문항의 증가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다른 과목에 비해 높았다.

프라임MD 유준철 대표이사는 "올해 PEET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이라면서 "특히 고배점 문항의 취득과 충분한 연습을 통해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고득점의 핵심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대표이사는 또 "약대 입시의 핵심적인 합격요소는 PEET 성적이므로 철저한 PEET 점수분석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남은 공인영어와 면접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4회 PEET 성적은 다음달 24일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www.kpeet.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11월 20일부터 각 약학대학 별로 원서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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