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환자로부터 피습당한 의사회원에게 성금전달
- 이혜경
- 2013-08-29 1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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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불행한 일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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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9일 환자에 의한 피습당한 의사회원에게 110여명의 의사회원이 모금한 성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월 경기도 일산 소재 한 의료기관에서 의사회원이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상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 노환규 의협 회장은 해당 의사회원을 찾아가 위로했다.
사건발생 이후 피해회원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지원을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이 진행됐다.
이날 해당 회원은 "그동안 운영해왔던 의원을 폐업하고 봉직의로 취업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에서 함께 있던 아내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노환규 회장은 "후유증 없이 회복이 돼서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며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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