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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약국 전문카운터 자정사업 예고

  • 강신국
  • 2013-09-02 11:58:59
  • 요약
  • 경기도약, 실태조사 착수…"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을 것"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약국내 전문 무자격자 퇴출을 하반기 역점 사업으로 선정했다.

도약사회는 지난달 29일 7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사업추진에 따른 세부 대책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고질적이고 전문적인 무자격자 고용 실태를 파악한 후, 지부(또는 분회 합동)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정장섭, 이사 변영태)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위법사례가 적발된 약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행정기관 고발, 지부 윤리위 회부 등 고강도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함삼균 회장은 "약국 자율정화사업은 용두사미격으로 끝내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약사 모두가 오랜시간 어렵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이 전문 무자격자 실태 등 언론 보도로 일순간에 무너지고 회원들이 낙담하고 자괴감에 빠지는 것을 더 이상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일선 회원들의 의약품 판매가격 표시 업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가격표를 일괄 제작하여 전 회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7월 말 수도권 집중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약국에 대해서 소정의 구호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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