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10 01:49:27 기준
  • 신약
  • 우루사
  • 덱스콤
  • 테라젠
  • [기자의 눈]
  • 비알피인사이트
  • 창고형
  • 지출보고서
  • ESG
  • 스멕타
아이미루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설마 떨어질까?'…국시 치른 선배 의약사의 속마음

  • 이혜경
  • 2013-09-04 12:24:51
  • 요약
  • 국시원, 2007~2013년 국시 체험수기집 공개

◆2012년 하반기 및 2013년 상반기 장려상 신종범 의사

' 국시 시험지도 맞들면 낫다'

6개월 간 진행된 의사국시 시험 준비 과정이 '멀고도 고단한 일'이라고 표현한 신종범 의사.

그는 그동안 가졌던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스터디를 활용한게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2012년 하반기 및 2013년 상반기 체험수기를 통해 밝혔다.

특이한 암기법을 유치원 학생 마냥 합창하듯 소리 내 같이 외우면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스터디에서 모의고사는 중간목표가 됐고, 진도를 나가면서 잊을 수 있는 내용을 모의고사 시험공부를 통해 다시 머리에 새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체험수기를 통해 '국시 합격 노하우'를 3가지 정도로 요약했다.

일주일에 1.5과목 정도를 공부하는데 있어 오전, 오후, 저녁으로 구분하면 늘어지기 쉬운 공부의 긴장감을 찾을 수 있다는 점과, 주요암기사항을 휴대하기 편한 손노트에 옮겨적이라는 것, 그리고 중요한 문제를 형광별표로 표시하는 방법이다.

가끔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터디 모임에서 치른 시험 1등이 저녁을 쏘면서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금 여기서(now here)하지 않으면 어디에도(no where) 환자를 돕는 의사인 나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국시에 임했다고 한다.

◆2011년 하반기 및 2012년 상반기 우수상 박현정 약사

'그 시험 다 붙는 것 아니냐? 뭘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니?'

높은 합격률로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약사국가시험. 2011년 하반기 및 2012년 상반기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박현정 약사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한다.

그는 체험수기를 통해 약사국시가 대체로 85% 이상의 합격률을 보이기 때문에 자만하던 마음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막상 국시를 공부하던 첫 날, 막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선배들이 남긴 수기를 꼼꼼히 읽으며 12과목의 계획을 세웠다.

공부를 하면서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 마다 'dead point' 5분을 생각했다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언급했다.

못 견딜 것 같은 순간에 '5분만 더 앉아 있어보자'라는 생각으로 5분을 버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친구들과 늘 출석체크를 하면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도 국시 합격의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떨어지면 어쩌지, 설마 떨어질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칠 때면 자신을 믿고 그 날의 진도만큼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박 약사.

그는 "약사시험은 단순 통과 의례가 아니라 실현된 내꿈"이라고 전했다.

국시원 체험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의·약사 현황

2008년 하반기 및 2009년 상반기 최우수상 박창용 약사

2009년 하반기 및 2010년 상반기 우수상 권지선 의사

2010년 하반기 및 2011년 상반기 아이디어상 이근승 의사

2011년 하반기 및 2012년 상반기 우수상 박현정 약사 장려상 권지원 의사

2012년 하반기 및 2012년 상반기 장려상 신종범 의사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