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실습교수 1인당 학생 10명으로 조정하자"
- 김지은
- 2013-09-06 12:28: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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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약대 이병구 교수, 약대 임상약학 교수 확보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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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약대 이병구 교수(한국임상약학회장)는 최근 의약품정책연구 회지를 통해 '약학대학 교수요원 확보와 약물치료학 교수 현황' 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무엇보다 약대에서 약물치료학 강의나 실무실습을 담당할 임상약학 교수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35개 약대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임상약학 전임교수는 기존 17개 대학 25명, 신설 12개 대학 15명으로, 총 29개 대학에 40명이 배치돼 있다.
해당 통계를 고려하면 6개 대학에는 임상약학 전임교수가 배치돼 있지 않은 것이다.
이 교수는 "임상약학 교수는 줄 약물치료학과 임상약학개론, 의약품정보학을 비롯해 실무에 필요한 조제 및 복약지도, 기초약무실습 등의 교과목을 담당하고 병원이나 약국의 실무교육 담당 교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이 교수는 6년제 약학교육에서 임상약학 핵심과목으로 꼽히는 약물치료학 담당 교수 확보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교수는 "6년제 약대 전환으로 약학교육도 격변을 맞고 있다"며 "성공적인 약대 6년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대학에서 실무실습 교육을 전담하는 겸임교원 및 실무교육강사는 교수 1인당 학생 10명으로 정원을 조정해야 한다"며 "더불어 전문분야의 약물 치료요법을 교육할 수 있는 유능한 임상약학 교수 확보에 대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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