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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대 여성 골다공증 예방·치료에 소극적"

  • 이혜경
  • 2013-10-17 10:39:31
  • 요약
  • "고관절 골절, 척추 골절시 약제 치료 권고"

국내 50대 여성들은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이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9%가 골다공증에 대해 알고 있다고 대답했으나 골감소증의 경우 62.4%의 응답자만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 진단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13.5%로, 응답자의 38.4%만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있어 예방과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50대 여성들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골감소증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비해 골감소증에 대한 인지도는 비교적 낮게 나타난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전체 발생 중 77%가 여성에서 발생할 정도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요법과 더불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약물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국내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에서는 고관절 골절 혹은 척추 골절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인 경우, 골감소증의 경우는 과거 기타 골절이 있는 경우 등에서 약제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골다공증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여성호르몬,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비스포스포네이트, 부갑상선 호르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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