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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위한 병원계 걷기대회 '성공'

  • 이혜경
  • 2013-10-20 19:01:50
  • 요약
  • 19일 5000여명 참석…노인 참여율 돋보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100세를 위한 '제2회 병원인과 함께하는 100세 건강걷기대회'가 19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일반코스 왕복 5km, 노인코스 약 2.5km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다수가 노인이거나 가족 단위가 많아 의미를 더했다.

대한병원협회, 대한노인회,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가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대회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증진재단,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와 다수의 병원들이 후원했다.

1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건강 100세 걷기대회가 열렸다.
김윤수 병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복할 노후를 즐겨야 할 80세의 상황이 어떠하느냐"며 "정부와 의료계가 지혜를 모아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100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병원계 걷기대회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전국 캠페인으로 확대시킬 것을 다짐했다.

노인들을 대표해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은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들은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노인들의 만성질환예방과 건강보험재정 절감을 위해 한강시민공원을 걷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방송인 김생민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걷기대회가 끝난 이후 경품추천을 통해 자전거, 쌀, 건강검진권, TV 등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1928년생 노인이 이번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로 선정돼 건진권을 받았다.

한편 대회와 함께 한길안과병원, 서울서북병원, 뉴고려병원, 상계백병원, 한양대병원, 영상사협회 등이 건강부스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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