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 세종호텔서 축하연
- 이혜경
- 2013-10-22 15:20: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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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옥, 백영심 씨 축하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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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記章)을 수상한 남상옥 씨(66·전 대한간호협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회장)와 백영심 씨(52·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미션디렉터)를 위한 축하연이 25일 오후 3시 서울 세종호텔 라일락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수상자의 모교인 전남대 간호대학, 제주 한라대 간호학과가 공동으로 마련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수여하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기장은 크리미아 전쟁 당시 부상병 간호를 위해 헌신한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12년 제정돼 매 2년마다 전 세계에서 50명 가량 시상하고 있다.
기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번까지 모두 53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인 남상옥 씨는 1970년도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했던 제주도 지역에서 행려환자 및 무의탁 환자들을 위한 간호활동을 수행하며, 간호업무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백영심 씨는 1993년부터 최빈국 말라위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이동진료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진료 거동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찾아가 방문 간호활동을 펼쳤다.
특히 간호대학 건립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시상식은 축하연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제108회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식장에서 2명의 수상자에게 기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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