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건립 후원자 초청의 밤 행사
- 이혜경
- 2013-10-22 15:36: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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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기관장·동창회장 등 17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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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순남 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정성민 의학전문대학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이순자 이화의대 1회 졸업생, 조병채 전 이대동대문병원장, 윤석완 이화의대 동창회장을 비롯한 역대 기관장 및 동창회장, 퇴직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에 최초의 근대식 여학교인 이화학당을 세운 메리 스크랜튼 여사를 기리는 샌드 아트 스크랜튼 여사의 재방문 공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옥길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동생인 김동길 박사가 참석해 '이대목동병원에 사랑의 꿈을 심고 떠난 나의 누님, 김옥길'을 주제로 김옥길 전 총장을 회상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순남 의료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이 20여년 동안 환자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건립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 의료원장은 "2017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제2부속병원과 의과대학을 건립할 것"이라며 "국내외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여성 교육, 연구 시설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화인 모두가 전심, 전력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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