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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약사 1200여명 "세상에 약이 되자" 다짐

  • 강신국
  • 2013-10-26 16:49:12
  • 요약
  • 36차 전국여약사대회 막올라...논란된 회기 입장 10분만에 끝나

전국 여약사 1200여명이 세상에 약이 되겠다며 빛고을 광주에 모였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27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6차 전국여약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순례 대회장의 힘찬 개회선언을 시작된 행사는 전국 시도지부에서 모인 여약사로 발 디딜틈 없이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김순례 부회장과 조찬휘 회장
올해 처음으로 도입돼 논란을 빚었던 전국 분회기 입장도 단 10분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다.

지난 대회에서는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지역 분회 회기만 입장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115개 회기가 입장을 한다. 16개 시도지부, 24개 서울 분회 외에 참가를 희망한 전국의 분회들도 회기 입장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대한약사회와 지부, 분회 여약사 임원들간 논란도 있었지만 약 한 달간의 밀고 당기기 논란은 단 10분만에 끝났다.

115개 회기 입장
이어 김순례 부회장은 "오늘 우리는 낡은 그릇을 깨기 위해서 모였다"며 "새로운 약사회라는 그릇에 희망을 담아햐 한다. 새롭게 꾸면진 약국에 우리의 발전을 담아햐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세상의 약이 되겠다는 대회의 슬로건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새로운 면모를 상징하게 된다"며 "이 자리는 약사사회 전체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전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더욱 더 국민속에 깊이 파고들어가야 한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약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만들자"고 밝혔다.

여약사대상 수상자들
대회 주관 지부인 광주시약사회 유재신 회장은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국민의 마음속에게 약사 정체성을 심자"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강운태 광주시장, 민주당 박혜자 최고위원, 이용섭 의원, 약사출신 김상희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도 진행됐다. 여약사대상 수상자는 김혜옥 성남시약 정책단장, 조성오 광진구약 총회의장, 김은주 마포구약 부회장, 신현환 인천시의원, 김명숙 평택시약 여약사지도위원, 김남순 전북도약 여약사자문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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